>< 감사는 받아들임의 최고봉입니다. :: 감사의 기적
  • 감사는 받아들임의 최고봉입니다.
    감사와 황당하고 억울한 일 2021. 8. 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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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는   받아들임의 최고봉입니다.

    자기가 바라는 것이 이 루어 저서가  아니고, 지금, 놓여 있는 상황 자체가 실은 고마움에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눈이 볼 수있는 것,  귀가 들을 수 있는 것, 호흡할 수 있는 것,  먹을 수가 있는 것, 자기 발로 걸을 수 있는 것,

    말을 할 수 있는 것.

    있는 모든 것이전부, 실은, 받아들여지는 순간부터, 감사가 됩니다.

     

    어느 약제사의 이야기입니다.

    자기 약국에 다니고 있는 70대 부인인데, 10년 동안 요통에 시달리고 계시답니다. 지금 놓여 있는 상황 자체가 실은 

    고마움에 가득 차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70대 부인에게 제안을 하였답니다.

    "아프지 않아서 고맙다"고 몸의 모든 곳을 하나, 하나 생각 나는 대로 이름을 대면서 고맙다고 하여 보시면 어떠냐고

    제안을 하였더니,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셨답니다.

    오른쪽 눈, 왼쪽 눈, 오른쪽 어깨, 왼쪽 어깨, 오른쪽 볼, 왼쪽 볼, 오 른 쪽 귀, 왼쪽 귀등으로.

     

    일주일 후 만면에 미소를 띠고 70대 부인이 약국을 찾아오셨답니다.

    "감사합니다. 10년간 낫지 않던 요통이 사라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순조롭게 작용하여 줘서 고마워!"라고 몸의 모든 곳을 생각나는 대로 하나, 하나 이름을 대면서 감사하였다고 합니다.

    일주일 동안 모든 곳을 전부 얘기하고 끝날 즈음 펀뜩보니 요통이 사 라저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픈 곳이 생기면, 아픈 것만 신경 쓰고, 순조롭게 작용하여 주고 있는 곳은 완전히 잊어버립니다.

    바로 이점을 몸도 우주도 하소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가끔은 순조롭게 작용하여 주는 곳에 감사하여 봅시다. 실은 이러한 메시지를 던지고 싶어서 어딘가 한 곳이 아픈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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