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반대로서의 불만 :: 감사의 기적
  • 감사의 반대로서의 불만
    감사의 실천 2021. 8. 29. 15:10
    반응형

    감사의  반대로서의 불만

     

    우리가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불만은  실제로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는 것이 우리의 육체적 삶에 매우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불만을 끊는 것은 우리의 진정한 삶을 위해

    너무나 중요합니다.

     

    불만을 품는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내부의 참나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불만을 품는 다는품는다는 것은 자신을 육신으로만 여기는 것이며, 에고가 당신을 지배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만을 품는다는 것이 우리 마음에 어떤 해를 끼치고 있는 지를 똑바로 깨닫지도 못하고 무심하게 지냅니다.

     

    불만을 품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신을 자기만의 이미지로 정의하게 되며, 이로 인해 그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당연히 자기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조차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불만을 품는 것은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일상을 보내는 불만 가득한 사람은 ,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를 벌하게 될 짓을  자기도 모르게 찾아서

    벌이게 됩니다.  그 위에 다시 자동적으로 심판과 저주를 퍼부어 내고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심판과 저주는 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심판이요 저주입니다.  왜냐 하면 모든 증오는 실은 자기 증오이기 때문입니다.

     

    부인하고 싶은 죄책감을 그들은 언제나 서슴없이 다른 사람에게 투사합니다.  투사하면 죄책감에서 일시적으로 벗어 낫다는 착각이 생깁니다.   그러나 이 꿈의 세상에서 외부에는 사실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그들이 실제로 하는 짓은  자신의 무의식적 죄책감을 고스란히 재순환시키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불만을 품은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에다 심판을 가하고 저주를 퍼붓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죄에 가득찬 에고를 생에서 생으로, 끝없는 윤회전생의 굴레 속으로  집어넣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만은 엄청난 작용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