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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들감사와 인간관계 2021. 8. 15. 20:00반응형
내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들
내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들은, 나의 증오와 죄책감을 포함해서 내 마음속의 내용물이 투사된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로지 외부밖에 인식할줄 모르므로 문제가 있는 내면을 들여다보지를 못합니다.
이 내면에 대한 무지때문에 우리가 겪는 모든 경험은, 환영임에도 불구하고 진짜라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는 그 환영들을,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식으로 심판함으로써, 그 모든 것을 자신의 현실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계속하여 환영 속을, 꿈속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모든 것은
지나가는 그림자요,우리 자신의 미움과 죄책감이 상영해내고 있는 영화일 뿐입니다.
이것이 꿈임을, 영화임을 알고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외부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내면에 있는 증오와 죄책감을 직시하여 벗어나기 위해서는 외부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꼬이기만 할 때, 작용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무의식적 죄책감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실제적인 몸의 통증이나 , 심리적 고통 등으로 경험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무의식적 죄책감이 표면으로 올라와서 당신을 괴롭히는 것일 뿐입니다.
탈출로는 용서입니다. 우리 힘만으로는 진정한 용서가 어렵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신은 우리를 돕기 위해 성령을
보냈고 그는 우리 마음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의 마음도 세상도 바꾸려고 나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세상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바꾸면 됩니다. 이 바꾸는 일을 성령에게 부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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