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다시 생각하여 봅시다.

감사를   다시 생각하여 봅시다.

 

감사의 대상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물건. 경우 등 일상생활의 모두가 감사의 대상입니다. 우리들 눈앞에 있는 모든 것에는

혼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혼자 살아 간다고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 때 비로소 인간이 됩니다. 그렇다면  생물학적으로 혼자인 사람이 감사를 통하여 인간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가 사람을 인간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역시 이 세상에서 혼자 살아 갈수는 없습니다. 모든 존재와의 연결을 통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연결 고리가 바로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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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결고리인 감사를 하지 않고 "노력을 하여  어떻게 하여보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의 힘밖에는 믿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뒤집어 보면, "신을 신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신을 자기편으로 하는 법을 숙지 한다면 오히려 "노력하지 않는 것"편이 여러 가지로 흥미로운 상황을 만든다고 봅니다.

 

부정적인 말들을 입밖에 내는 것을 삼가하고, 기쁨에 찬 감사를 많이 하는 것이 신에게 향한 적절한 태도라고 봅니다.

이렇다면 힘써서 노력하거나,부족한 것을 손에 넣으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3차원적으로 보면 노력의 반대는 태만이지만, 4차원에서 보면 노력의 반대는 바로 감사입니다.

즉 "노력"이라 함은 자기의 힘만 믿는 것이고, "감사"라 함은 "자기의 힘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하게 알면,노력하기보다는, 감사하여 신에게 맡기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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