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친구로 만드는 감사의 힘

모든 것을 친구로 만드는 감사의 힘

 

인생이라 함은  매일매일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방이후 서양 문화의 가치관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많이 받아 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라."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살아 나가세요"라고 교육을 오랫동안 받아 왔습니다.

이러다 보니 "다른 사람을 의지하고,자기도 다른 사람의 의지가 되어 주는 관계"인 인간관계가 많이 퇴색하여 버렸습니다. 그러나 실은 이것이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는 인간관계의 본래 모습이라고 봅니다.

 

감사의 힘은 자기가 자기의 힘만으로 살아 가는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지원을 받아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데서

나옵니다. 이러한 작용을 알게 되면 주위의 사람들도, 신도.우주도 모두를 친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를 많이 하게 되면 몸안의 세포가 활성화 되고 회복된다는 실례는 무척이나 많습니다.

감사를 2만 5천번 정도 하게 되면 눈물이 터져 나와서, 울어도 울어도 그치지 않고, 세수수건이 눅눅해질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어떤 분이 실제로 2만 5천 번을 하자 눈물이 계속 나와 더 이상 눈 하면서 물이 안 나올 정도로 울고 또 울었다고 합니다.  이 분은 65세였는데, 15세 때부터 피부가 짓무르는 병을 쭈욱 앓아 왔다고 합니다. 원인도 병명도 모른 채 50년 동안  괴로워하면서 살아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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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만 5천 번의 감사끝에 크게 울고난 다음 몸의 부기가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전신의 피부가  깨끗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위 2만 5천번의 기적은 많은 실례들이 있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면 기적적으로 몸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요?

암이 치유된 사람들 중에도 감사를 얘기하여 눈물을 엄청 흘렸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무엇이 일어 나는 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감사가 몸에 미치는 영향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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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는 이렇게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한다면,  웃음은  현상에 대한 긍정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음 역시 큰 힘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몸의 건강에  웃음이 미치는 영향은 직접적으로 면역 세포의 증가를 불러 올 정도이니 여러분 감사와 함께 자주 웃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