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는가?

인생은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는가?

"인생은 수행하는 것이 목적인 이상, 인생에 괴로움, 슬픔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인생은, 괴롭고 슬픈 것의 집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수행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다. 괴로움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맏서거나,인내하거나,극복하여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신자신의 생활 방식으로 편하다면,  "인생=수행"이라고 받아들여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나 우주의 관점에서 볼때, 인생은 수행의 장소로서 설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인생은 수행의 장이 아니면, 무엇인가?

인생은 "기쁨을 주기 위한 장"이고, "감사를 하기 위한 장"이고, 무엇보다도, "즐기기 위하여" 존재한다고 본다.

 

우리들이 "육체를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바로 "인생을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

현상은 모두가 "제로(중립)"이다.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는 결국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본다.

 

눈앞에 일어 나는 일들을"수행을 위해 존재한다"라고 받아들여, "따라서  참지 않으면 안 된다" 고 받아들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다"라고 인식하는 것이 편하다면 그렇게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