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는 말이 인생을 만듭니다.

자기가 하는 말이 인생을 만듭니다.

자기가 직면하고 있는 현상에 대하여, "자기 뜻대로 될 수 없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행복도 불행도,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없애면, 고민은 사라져 없어 집니다.

 

우리들은, "제로(중립)"인 현상을, 자기의 감각으로, 감상을 말하고, 평가하고 논평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상대를 고치려고 한다든가, 자기 눈앞에 있는 현상을 바꾸려고 하고 앗는 동안은,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세계에는 원래부터 "문제라는 것은 없다"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라는 것은 없는 데도 "내"가 "문제다, 문제다"라고 말하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까 하고 불평하는 직원이 있다고 합시다.

그만두고 싶지 않다면 불평 없이 일하면 됩니다. 

그만둔다면 불평 없이 그만 두면 됩니다.

어느 쪽이든 "불평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제일 문제입니다.

그 상태의 원인을 만들고 있는 것은 "그 불평"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현상이 근본적으로 空(공)인 이 세계에서는 "던진 것은 되돌아온다."는 것이 작용하므로

"그만둔다, 그만두지 않는다"보다도  "불평을 하는가, 하지 않는가"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불쾌함을 던지고 있으면, 불쾌함을 자신이 초대하는 것이 됩니다.

미소로 주위에 얘기하고 있으면, 미소로 둘러 쌓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