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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정말 무엇일까요?감사와 기적수업 2021. 8. 5. 10:46
이 세상은 정말 무엇일까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나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사실은 한갓 부질없는 꿈일 뿐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주는 경험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 저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생각할 테지요. 세상이 하나의 꿈이라는 것을 힌두교에서는 "마야"라 하고 불교에서는 "무상"이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가 세상을 떠난 직후에 형성되었던 초기 기독교인들과 나중에 이루어진 소위 영지주의자들 역시 이 세상의 본질이 환영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세상이 하나의 꿈이라면 우리 모두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이고, 이 꿈속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우리를 손톱만큼이라도 해칠 수가 없음은 너무나 명확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포함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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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괴로움)"에 대한 부처님의 정의감사와 반야심경 2021. 8. 5. 07:30
"고(괴로움)"에 대한 부처님의 정의 태어나는 것. 이것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늙어 가는 것.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하여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병이 드는 것. 병들고 싶지 않아도,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죽는 것. 죽음은 사람의 의사를 무시하고 찾아온다.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애별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 져야하는 괴로움. 이 역시 생각대로 되지 않는 다. 원증 회고.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만 하는 괴로움. 이 역시 생각대로 안 된다. 구부득고. 구하는 것이 얻어지지 않는 괴로움. 이 역시 생각대로 안 된다. 오온 성고. 색, 수, 상, 행, 식이라는 5개의 감각 차원이 왕성하게 작용하여, 결국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풀어서 설명하면, 덥다 춥다 무겁다 가볍다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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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심경을 아십니까?감사와 반야심경 2021. 8. 4. 16:47
반야심경을 아십니까? "반야심경"은 수많은 불교 경전 가운데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경전입니다. 부처님은 여러 곳에서 이" 반야심경"만은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원래 부처님은 당신 스스로 문장을 쓰거나, 책을 쓰거나 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을 후세에 남기고 싶다고 하는 것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반야심경"만큼은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 번 보아셨다고 합니다. 어찌하여, "반야심경"을 그토록 전하고 싶어 하신 것일까요? 그것은 "고(괴로움)"라는 것의 본질에 있다고 합니다. "고(괴로움)"는 불행이나 비극,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저쪽에서 제멋대로 덮쳐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은, "생각대로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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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것들의 정체감사와 인간관계 2021. 8. 4. 08:03
짜증 나는 것들의 정체 우리의 일상생활은 소소하지만 그러면서도 적지 않은 짜증으로 점철되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동차를 운전중이거나,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거나, 어울려서 놀든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든지 컴퓨터에서 무엇을찾아 읽고 있든지 간에 아주 쉽게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심판하는 마음에 빠져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를 짜증 나게 다시 말하자면 다른 사람을 미워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사실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에 그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 늘 갖고 다니고 있는 죄책감 때문에 그를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책감은 그것이 크든 작든 우리가 잘못을 하였기에 처벌받아 마땅하다는 느낌인데, 이것이 너무 괴로워서 우리 안에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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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을 아십니까?감사와 기적수업 2021. 8. 3. 12:20
기적 수업을 아십니까? 기적 수업은 1960년대 중반에 소위 채널링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진 성적 문헌을 말합니다. 이것은 특정 종교의 참고 문서도 아니고,도덕적 행동의 지침으로 쓰인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마음만 잘 다스리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해결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하나의 사고체계입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의 종교집단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도 물론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내면의 평화를 갖는 것이 이 수업의 주된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공부는 당신의 내면에 평화를 정착시키기위한 매우 독특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용서입니다. 여기서 이 용서라는 말은 세상이 사용하는 개념 정의와는 아주 다릅니다. 용서는 마음에 커다란 힘을 주는데, 이 용서의 힘을 통해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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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무용론감사의 실천 2021. 8. 3. 10:27
불만 무용론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닥친 문제들에 대해, 우리는 자신의 의사로 얼마든지 선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정말 우리에게 그러한 선택권이 있을까? 우리는 자유의지를 갖고서 우리의 앞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믿기 쉬우나,그러한 자유의지를 정말 갖고 있을까? 자유의지와 선택권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사회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의 대전제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다 할지라도 개인으로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면, 곱씹어 보면, 자유의지 운운은 하나의 사탕발림이 아닐까? 대부분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모두가 상세하게 쓰인 각본대로 진행되는 것 같다. 이 각본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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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친구로 만드는 감사의 힘감사의 실천 2021. 8. 2. 16:40
모든 것을 친구로 만드는 감사의 힘 인생이라 함은 매일매일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방이후 서양 문화의 가치관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많이 받아 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라."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살아 나가세요"라고 교육을 오랫동안 받아 왔습니다. 이러다 보니 "다른 사람을 의지하고,자기도 다른 사람의 의지가 되어 주는 관계"인 인간관계가 많이 퇴색하여 버렸습니다. 그러나 실은 이것이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는 인간관계의 본래 모습이라고 봅니다. 감사의 힘은 자기가 자기의 힘만으로 살아 가는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지원을 받아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데서 나옵니다. 이러한 작용을 알게 되면 주위의 사람들도, 신도.우주도 모두를 친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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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다시 생각하여 봅시다.감사의 실천 2021. 8. 2. 11:21
감사를 다시 생각하여 봅시다. 감사의 대상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물건. 경우 등 일상생활의 모두가 감사의 대상입니다. 우리들 눈앞에 있는 모든 것에는 혼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혼자 살아 간다고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 때 비로소 인간이 됩니다. 그렇다면 생물학적으로 혼자인 사람이 감사를 통하여 인간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가 사람을 인간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역시 이 세상에서 혼자 살아 갈수는 없습니다. 모든 존재와의 연결을 통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연결 고리가 바로 감사입니다. a1 a2 이러한 연결고리인 감사를 하지 않고 "노력을 하여 어떻게 하여보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의 힘밖에는 믿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뒤집어 보면, "신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