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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받아들임의 최고봉입니다.감사와 황당하고 억울한 일 2021. 8. 7. 10:50
감사는 받아들임의 최고봉입니다. 자기가 바라는 것이 이 루어 저서가 아니고, 지금, 놓여 있는 상황 자체가 실은 고마움에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눈이 볼 수있는 것, 귀가 들을 수 있는 것, 호흡할 수 있는 것, 먹을 수가 있는 것, 자기 발로 걸을 수 있는 것, 말을 할 수 있는 것. 있는 모든 것이전부, 실은, 받아들여지는 순간부터, 감사가 됩니다. 어느 약제사의 이야기입니다. 자기 약국에 다니고 있는 70대 부인인데, 10년 동안 요통에 시달리고 계시답니다. 지금 놓여 있는 상황 자체가 실은 고마움에 가득 차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70대 부인에게 제안을 하였답니다. "아프지 않아서 고맙다"고 몸의 모든 곳을 하나, 하나 생각 나는 대로 이름을 대면서 고맙다고 하여 보시면 어떠냐고 제안을 하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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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소리를 내어 말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감사의 실천 2021. 8. 7. 07:55
감사는 소리를 내어 말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감사합니다"를 반복하고 있으면, 또 "감사합니다"를 말하고 싶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를 말할 때 감사하는 마음이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없어도 큰 효과를 내는 것이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위력이 있다. 예컨대, 심술궂은 시어머니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합니다"를 말하는 것은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이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면, 거리낌 없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시어머니가 아니고,우주를 향하여 "감사합니다"를 말한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 결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놀라울 정도로 좋아지게 된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감사합니다라고 소리내어 말해도 마음속에서는 반대로 생각할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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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실천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들감사의 실천 2021. 8. 6. 20:07
감사의 실천 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들 감사를 실천할 때에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정리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1."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는 반드시 소리 내어 말해야 한다. 감사를 하다 보면 알게 되지만, 감사는 내면의 자기에게, 나아가 자기 안에 있는 신에게 하는 것이다. 자기가 내는 감사의 소리를 들어 보면 분명 느끼게 될 것이다. 익숙해지기 전에는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2. 감사의 횟수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100번 정도로 시작하여 점차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하루 1000번 정도를 목표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익숙하여 저서 횟수가 2만 5천 번 전후가 되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그칠 줄 모르게 나오기 시작하는 데, 이것이 감사실천의 효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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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卽是空(색즉시공)감사와 반야심경 2021. 8. 6. 14:29
色卽是空(색즉시공) 반야심경 속에 나오는 이 색즉시공이라는 말은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나타내는 말로서 유명합니다. 色(색)이라 함은 형태가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을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육체를 가리키고, 색욕, 색정이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만, 원래는 "물체인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空(공)이라 함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 실체가 없는 것, 속이 텅 빈 것 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색즉시공이라 함은, "형체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 생명 있는 것은 반드시 없어진다. 항상 있는 것은 없다. 무상이다. 언제나 같은 것은 없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좀 다른 것을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색"이라 함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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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론적 세계관이 보여 주는 이상한 모순감사와 기적수업 2021. 8. 6. 10:52
이원론적 세계관이 보여 주는 이상한 모순 마음은 주체와 대상의 두 개의 세계를 믿습니다. 인간의 세계에는 주체인 당신과, 그리고 대상, 곧 그 밖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뉴턴의 물리학이 대표적인 이원론적 세계관입니다. 이렇게 되면 신은 당연히 당신 외부의 어떤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있고, 신이 있습니다. 서로 떨어져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다 보니 실재인 신은 환영처럼 저 멀리서 가물거립니다. 반면에 실제로는 환영인 세계는 바로 눈앞에 있고 진짜인 것처럼 보입니다. 분열된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마음이 지닌 그 속성을 무의식적으로 신에게도 부여합니다. 그로 인해 신과 그에게서 오는 것처럼 보이는메시지는 서로 갈등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신은 용서하는 신인 동시에 노여워하는 신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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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종교와 철학이 간과하기 쉬운 것감사와 기적수업 2021. 8. 5. 20:34
현대 종교와 철학이 간과하기 쉬운 것 뉴에이지 모델을 포함하여 현대 종교와 철학은 제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론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들이 제시하고 있는 것 가운데 긍정적 사고, 지금 이 순간에 있기, 기도하기, 확언하기, 부정적인 생각 몰아내기, 유명 강사의 강연 듣기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도움을 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것이 일시적으로만 효과를 주는 것임은 명백합니다. 그러한 것들은 우리가 완전히 망각하고 있는 무의식의 깊은 골짜기에 묻혀 있는 것들을 해방시켜 주지를 못합니다. 무의식은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병적인 사고체계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애초에 이곳에 오지를 않았겠지요. 이 사고체계는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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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고맙습니다"를 100번 말하면감사의 실천 2021. 8. 5. 16:58
아침에 일어나 "고맙습니다"를 100번 말하면 뇌는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를 말하고 싶은 상태가 아닌데 "어째서 고맙습니다"라고 하고 있는가 하고, 합리적인 이유나 설명이 없으면 불안정하게 되어 "고맙습니다"의 이유를 찾아내려고 한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기쁘다" "아침 밥이 맛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하여 "고맙습니다 찾기"를 시작합니다. 어쨌든, 미리 먼저 "고맙습니다"를 100번 말하여두면, 감사의 현상이 없는데도, 현상을 열심히 찾아내려고 합니다. 뇌는, 먼저 말한 말에 대하여, 부조리나 불합리를 인정하지 않고, 합리적인 사실에 적용하여 해석하려고 움직입니다.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여 버리면 그 순간부터 뇌는 "고맙습니다"를 찾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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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천재로 키우기감사와 자녀 교육 2021. 8. 5. 13:46
자녀를 천재로 키우기 자녀 교육의 본질은 자녀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것도 있지만, 동시에 " 자녀의 싹을 꺽지 않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지나치게 거들면, 자녀 키우기가 무거운 짐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자녀의 팬이 되어 "이런 것은 정말 멋지다. 이부분은 굉장하구나!" 하고 기쁨을 주게 되면 얘 키우기가 즐거운 일이 됩니다. 자녀에게 "빛나는 구석"을 찾아내어 함께 기뻐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심리학에서는 "초기 인상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동물은, 태어난 순간에 눈앞에 움직이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부모"라고 생각하여 버린답니다. "초기 인상효과"의 관점에서 인간을 보았을 때 엄마는 "자기 인생 초기에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