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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만 5천 번의 의미감사의 실천 2021. 8. 18. 16:34
감사합니다 2만 5천 번의 의미 당신이 지금 처한 상태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에 가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를 천천히 소리 내어 우선 100번 정도만 얘기하여 보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아주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 모두가 묶여 있는 에고의 장벽을 뚫어야 가능 한일입니다. 자기만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에고가 肉化(육화)된 것이 바로 우리 몸입니다. 에고에게 감사는 터무니없는 일이요 말도 안되는 바보짓입니다. 아니! 이렇게 어려워 죽겠는 데 뭐! 감사하라고! 감사에 대한 에고의 저항이 얼마나 심하였으면 "감사일기"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감사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자꾸 잊어버리니까, 잊지 않기 위해서 일기라는 형식으로라도 해야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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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빛을 발합시다.감사와 인간관계 2021. 8. 17. 17:27
스스로 빛을 발합시다. 세상에는 세상의 어두움을 지적하여, 규탄하는 사람일수록 웃는 얼굴이 없고 오히려 어두움을 던진다고 보입니다. 세상의 이것이 나쁘지 않은가, 이것이 불합리하지 않은가, 하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어두워져서 웃지 않는다. 세상이 어둡다, 어둡다 한탄하기보다는 스스로 빛을 발하여 어둠을 비춥시다. 光이라는 글자는 사람(人)의 머리 위에서 위 방향으로 횃불(火)이 나오는 모양이 근본인 상형문자입니다. 光이 어떠한 사람의 머리로부터 발하고 있는 가하면, 밝은 사람의 머리로부터 나옵니다. 깜깜한 속에서, "밝은 말을 발하는 사람"과 "불만만을 말하는 사람"을 비교하여 보면 빛나는 방향이 다릅니다. 밝은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머리에서부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觀光(관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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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책의 출판감사의 실천 2021. 8. 16. 20:04
감사와 책의 출판 감사와 관련하여 어떤 작가의 흥미로운 소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전에 그분이 출판한 책 가운데 첫 줄부터 오타가 난 책이 있었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곳에 오타가 있어서 완성도가 높은 책이라고는 말할 수가 없는 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그 책이 아주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그 분얘기로는 그 책이 그렇게나 잘 팔린 것은 책의 제작에 관여한 사람에게, 그리고 책을 팔아 준사람에게도, 책을 사준 사람에게도 "고맙습니다"를 계속하여 얘기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책을 만들어준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책을 팔아준 사람에게도 , 감사합니다. 책을 사준 사람에게도 , 감사합니다. 이렇게 그 분은 그 책에 관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하고 있어서 책이 잘 팔렸다는 것입니다. 어떻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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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들감사와 인간관계 2021. 8. 15. 20:00
내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들 내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들은, 나의 증오와 죄책감을 포함해서 내 마음속의 내용물이 투사된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로지 외부밖에 인식할줄 모르므로 문제가 있는 내면을 들여다보지를 못합니다. 이 내면에 대한 무지때문에 우리가 겪는 모든 경험은, 환영임에도 불구하고 진짜라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는 그 환영들을,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식으로 심판함으로써, 그 모든 것을 자신의 현실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계속하여 환영 속을, 꿈속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모든 것은 지나가는 그림자요,우리 자신의 미움과 죄책감이 상영해내고 있는 영화일 뿐입니다. 이것이 꿈임을, 영화임을 알고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외부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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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가 지각을 만들어 낸다.감사와 기적수업 2021. 8. 15. 09:01
투사가 지각을 만들어 낸다. 우리의 무의식 속 깊은 골짜기에 묻혀 있는 죄책감. 이것을 우리는 견딜 수가 없어서 외부로 투사하여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은 온통 내가 투사한 투사물로 가득한 것입니다. 세상은 내 마음 상태의 증거이며, 내면의 모습을 외부로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보고 있는 것들은 다 내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우리가 가끔 부딪치는 짜증 나는 상황들. 우리는 이것이 우리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 그냥 지나칩니다. 그러나 내 주위가 내가 만들어낸 투사물로 가득 찬 것이라면 해석은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그 상황이 어떤 것이든 전부 당신의 투사가 들어 있습니다. 투사의 원리를 공부한 어떤 분의 자그마한 소감을 소개합니다. 그 전날, 나는 전화를 받고 있는 점원 때문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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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임의 의미감사와 황당하고 억울한 일 2021. 8. 14. 09:39
받아들임의 의미 우리들의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은, 사실 내게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마음의 커다란 부분인 무의식으로부터 나오는 투사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은 그냥 우리가 믿게 되어버린 엄청나게 거대한 하나의 투사물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시공간의 우주란 없습니다. 다만 시공간의 우주라는 투사물만이 있을 뿐입니다. 내가 보고있는 이 투사 물들, 이 이미지들 너머에, 베일 너머에 영의 실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울러, 내게 일어난 모든 것이 실은 카르마라는 인과관계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번 생에서 누가 나를 공격하는 듯이 보인다면 다른 생에서는 내가 그 사람을 공격했다는 것이고 이번 생에서 내가 몇몇 사람에게 불친절하다면, 과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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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용서감사와 기적수업 2021. 8. 13. 11:07
참다운 용서 용서가 어떤 용서인지를 우리는 숙고하여야 합니다. 보통 세상이 말하는 용서는 주체와 대상을 나누는 뉴턴식의 용서 방식입니다. 이것은 대상인 사람들이 정말로 주체인 당신에게 무슨 짓을 했다고 믿고서 하는 용서입니다. 자기의 무의식적 죄책감이 투사를 통하여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낸 것은 완전히 망각해 버린 것입니다. 참다운 용서는 사람들이 사실은 아무 짓도 하지않았다는 것을 인식하므로 그들을 해방시켜 줍니다.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시공간 우주에 나타난 당신의 투사물입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당신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만들어 낸 것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그들이 당신 눈에 죄인으로 보이는 것은 죄의 책임이 당신이 아니라, 그들에게 있기를 당신이 바랐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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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선전 포고감사와 황당하고 억울한 일 2021. 8. 13. 08:34
신에 대한 선전 포고 우리들은 미숙하기 때문에 "이것이 부족하다. 저것이 부족하다."라고 계속 말하는 데,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이미 신으로부터 주어저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더 쉬고 싶다."든가 "월차, 연차 등도 많이 부족하다."라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장기는 밤도 없고 낮도 없이 365일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이러한 작용 덕분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인데, 이런 것에 감사하기는커녕 부족한 것에만 눈이 갑니다. 가족과 함께 10년간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아주머니의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순조로왔는 데, 좀처럼 매출이 안 오른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출이 우상향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으냐는 얘기였습니다. 빵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