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라는 말의 작용들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작용들

 

감사합니다라는 말자체의 실제 작용을 어느 주간 잡지에서 사례를 수집하고, 나아가 테스트를 하였다고 합니다.

방어 양식장에서 생긴 일입니다. 양식 방어는 3년이면 2킬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3년 걸려 2킬로까지 키워

출하한다고 합니다.  이 방어 양식장 주인이 어느 강연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작용 얘기를 듣고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사료를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2년에 2키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원료에 대한 제품비율이 판이하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2년에서 3년 사이에 상처 나서 죽는 방어가 상당히

많은데 2년이면 거의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컨데 빨리 2킬로가 되어, 사료가 종전보다 3분의 2로도 충분하여

제품 비율이 높아져, 결과적으로 이익이 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도예가가 우연히 감사의 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도자기의 점토를 반죽하자

점토 중의 물의 조성이 변한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보통은 다 구운 다음 보면, 깨지거나 금이 간 것이 40% 정도였는데

감사 이후에는 제로였다고 합니다.

 

이 "감사합니다"를 소리 내어 말하면, 물의 구성이 변화하는 것은 실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잡지에 실린 사진인데, 스메타나의 "몰다우"라는 곡을 들려준 뒤 물의 결정을 촬영한 바 아주 멋진 결정이었습니다.

다음에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준바 전연 결정하지 않고 뭉크러져버렸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준바 역시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티베트 밀교의 경전을 들려주자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형태의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를 소리 내어 말하자, 역시 멋진 6 각형의 결정이 되었습니다.

"잘하셨네요"라고 하자 다이아몬드 형태

한편으로, "화가 치민다", "죽인다"라고 말하자 질퍽질퍽한 폐허와 같은 모양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