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 3일간의 기적 :: 감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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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실천 2021. 8. 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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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3일간의 기적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숫자가 일정한 횟수를 넘어서면, 기적적인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러나 "고맙습니다"를 말할 때 반드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감사합니다"라는 말 자체의 신비한 힘이 있다고 봅니다.

     

    오로지 "감사합니다"를 3 일간 계속하여 말하였더니, 어떤 부인에게 일어 났던일을 소개합니다.

    1일째와 2일째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3일째 남편이 출근하자 "감사합니다."를 천 번 정도

    말하였더니, 갑자기, 배 아래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뜨거운 것은 그대로 입을 지나 위로 올라가더니 드디어, 눈에서 "폭포와 같은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물이 나오자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감사합니다"라고 생각하더니, 그뿐만 아니라

    커피잔이나 쟁반 같은, 주위에 있는 것들이 "감사합니다"라고 자기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부인은 "고마운 것은 나다! 나야말로 정말 고맙다."라는 기분이 들어 주위에 있는 것들 하나, 하나에

    "내가 고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그 부인이 "고맙습니다"라고 계속해서 말하자, 물건 속에 들어 있던 혼이 깨어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인이 고맙다고 계속 말한 결과, 의자, 책상, 시계. 연필, 핸드폰 등 물건 속에 "고맙습니다"의 에너지가

    점점 쌓여서, 그 감사의 에너지가 어느 시점에서 임계점에 달하자, 넘쳐 나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건들은 중립적인 상태에 있는데, 그 부인이 말한 감사 에너지를 받아 담고 있다가  드디어 에너지가

    임계점을 넘어서자 분출하는 것처럼 느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물건에 말한 "고맙습니다"를 인간에게 하면 어떨게 될까요? 물건조차 반응한다면, 사람의 혼이라면 더더욱

    "고맙습니다"라고 반응할 테죠. 아주 우울한 사람, 매우 부정적인 사람, 공격적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향하여

    "고맙습니다"라고 말하여 본다. 그러면 이 사람들도 나을 수 있지 않을까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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