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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치유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은, 사실은 여러분들의 집이 전혀 아닙니다.
마음속 어디에선가 여러분들은 이것이 진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집이란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신과 함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집에 와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 세상을 버려도 됩니다. 물질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말입니다.
세상을 정신적으로 버리면, 용서가 정말로 쉬어집니다.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당신의 무의식속의 상징물임을 알게 되고, 그것을 당신이 만들어 내었음을 알게 되면
그만큼 용서가 쉽습니다.
우리가 용서한만큼 우리는 죄의식에서 풀려나 해방됩니다.
죄의식과 병은 하나이므로 용서한 만큼 병에서 해방됩니다.
모든 치유는 용서의 결과입니다.
예수님이 마가복음에서 중풍에 걸린 사람에게 " 네 죄가 용서받았다"라고 말하자
중풍에 걸린 사람이 일어나 걸었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용서가 치유라는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요?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용서함으로써, 당신의 마음이 치유될 기회를 갖게됩니다.
자유로 가는 길은 당신과 상대방 모두가 죄가 없음을 아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꿈이기에 꿈속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죄가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병의 치유는 늦든 빠르든 항상 용서로 귀결됩니다.
그리고 그 용서를 우리가 얼마나 기꺼이 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과 이 모든 것이 꿈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알아차리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오로지 진정한 용서만이 우리의 마음에서 무의식적 죄책감을 없애 줍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는 이 세상이 꿈임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낮시간에 이렇게 혼자서 중얼거려봅시다.
" 이건 꿈일 뿐이야! 이건 꿈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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